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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이번에 판매하는 오렌지는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로 왕특 4개와 특대 5개 묶음을 각 400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오렌지 가격은 최근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캘리포니아 항만 노조 태업으로 오렌지의 국내 반입이 지연돼 수입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18kg/상)’의 2월(1~22일) 평균 도매가격은 5만 6856원으로 지난해보다 7% 상승했다.
오렌지는 나들이 를 많이 나가는 3~4월경 수요가 높아 가격 급등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신경환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나들이 철 수요를 고려해 가격 부담을 낮춘 오렌지를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