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석용품도 저렴하게 장만하세요"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이소아성산업은 추석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실속 추석 도우미용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든 추석용품은 500원에서 5000원의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들 중 2000원 이하의 제품이 85%를 차지해 실속 있는 추석 준비가 가능하다.

풍성한 추석 음식을 위한 각종 조리용품과 주방용품을 판매한다. 채칼, 감자칼에서부터 기름종이, 키친타올, 뒤지개 등 주방에서 필요한 모든 용품이 준비돼 있다. 또 다양한 사이즈의 프라이팬, 냄비, 채반, 소쿠리 등을 500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밤과 호두를 까는데 용이한 밤가위(2000원), 호두까기(3000원)와 같은 이색 조리용품도 있다.

추석 음식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보관용품도 있다. 플라스틱, 유리 재질의 밀폐용기, 찬통, 다용도 저장병과 간편하게 음식을 저장할 수 있는 위생팩(소, 중, 대 크기)을 판매한다.

보다 편안한 귀성길을 위한 안마기, 자외선차단 쿨토시, 보온물병, 컵홀더와 벌초 및 성묘에 필요한 낫, 면장갑, 각종 일회용 제품(접시, 컵, 숟가락 등), 돗자리 등도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