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전기료 걱정 끝”…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로 판 바꿨다

김세연 기자I 2025.12.28 14:17:45

5년 연속 KCPI 온열가전 우수기업 선정
안정성, 난방비 절감 등 성능 개선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귀뚜라미가 3세대 카본매트를 앞세운 ‘차세대 숙면 난방’ 기술력으로 5년 연속 온열 가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5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5년 연속 온열 가전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귀뚜라미가 보일러 업계 최초로 출시한 3세대 카본매트는 1세대 전기매트의 전자파 우려,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세균 번식·물보충 등의 단점을 해소했다.

3세대 카본매트는 220V 가정용 전압을 DC 24V 저전압으로 변환하는 구조로 설계돼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전자기장환경(EMF) 인증을 획득해 전자파 우려를 없앴다.

난방비 부담도 줄였다. 160W 저전력 설계로 온수매트 대비 절반 수준의 소비전력만 사용한다. 하루 8시간씩 한 달 동안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7000원대로 유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구성과 유지관리 편의성도 특징이다. 특허 기술인 아라미드 카본열선은 80만회 굽힘 테스트를 통과할 만큼 쉽게 망가지지 않고 성능을 유지한다. 특수 열 압착 방식으로 열선이 움직이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고정했다. 세탁기 ‘워셔블 시험’까지 완료하는 등 세탁·보관을 용이하게 해 소비자 만족도 또한 끌어올렸다. 라돈·토론 테스트, 유해물질·아동용 섬유제품 시험까지 통과하며 안전성도 강화했다.

체온 리듬에 맞춘 ‘숙면 온도 기술’은 숙면 품질을 더욱 높였다.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은 잠자는 동안 변화하는 체온 리듬에 맞춰 온도를 세 단계로 조절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수면 시간을 설정하면 초반 3시간 동안 온도를 서서히 낮춰 이불 속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지나친 열감을 방지한다. 이후 일정 시간 같은 온도로 숙면을 유지해 준다. 기상 2시간 전부터는 다시 온도를 높여 따뜻한 아침을 맞도록 돕는다.

여기에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한 ‘찜질 모드’, 9시간 동안 33℃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등 다양한 사용자 설정 기능도 탑재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3세대 카본매트 시장 개척자로서 소비자 보호와 숙면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며 “60년 난방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안한 잠자리와 안전한 난방 생활을 책임지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