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계룡건설, 세종시에 희망나눔 성금 5000만원 기탁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24일 세종시청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가운데 왼쪽)이 24일 세종시청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가운데 오른쪽)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기탁하고, 이어 지난 10일 충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