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 어린이집에 고품질의 건강한 식재료 유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쿠킹클래스 등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 관리, 편식 개선 지도법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키즈 식자재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어린이집이 더 나은 급식 서비스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인력, 기술, 자원을 적극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좋은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에서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기업과 교육 주체가 한 뜻으로 움직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