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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파리넬리’가 관객평점 9.7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번 공연은 초연 1년여만에 찾아온 두번째 프로덕션으로 드라마와 음악의 재구성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또한 새로운 무대세트의 도입으로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성했다.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삶을 그리는 뮤지컬인만큼 바로크 시대의 명곡들을 재편곡 한 넘버들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파리넬리’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루이스 초이는 변함없는 가창력과 성숙해진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의외의 캐스팅으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이주광은 깜짝 놀랄 실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파리넬리’의 등장을 알렸다. 오는 5월 1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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