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온라인 자동차 판매가 이번 주 종료될 예정이라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GM의 온라인 자동차 판매 종료는 당초 9월8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원래보다 연기된 것이다. 그렇지만 경매사이트 이베이를 통해 시도한 온라인 자동차 판매는 그다지 큰 실적을 올리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GM이 파산보호 신청에서 벗어난 뒤 야심차게 준비했던 것으로, 당시 프리츠 헨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들이 더 편안하게 자동차 쇼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특별 제작된 이베이 사이트에 접속한 뒤 `현재가(buy it now)` 또는 할인된 가격에 GM 자동차나 트럭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날 GM은 새턴 자동차 사업부를 펜스케 오토모티브 그룹에 매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네이션에 이어 미국 내 2위 자동차 소매업체인 펜스케는 새턴 브랜드와 서비스, 부품, 판매망 운영 등을 모두 인수할 예정이지만 제조사업부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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