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차량호출 플랫폼 업체 우버(UBER)는 유럽 첫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지만 실적 부담 영향이 이어지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3시25분 우버 주가는 전일대비 3.48% 하락한 70.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낙폭을 유지한 채 하락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주가 하락은 로보택시 사업 확장 소식보다 최근 실적 실망감이 더 크게 작용한 영향이다.
우버는 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 포니.aI와 협력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유럽 첫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도로 주행 테스트도 이미 진행 중이다.
다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로보택시 사업 진출은 이미 여러 차례 발표된 전략으로 투자자 기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에서는 이미 수천 대 규모 로보택시가 운영되고 있어 신규 발표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오히려 최근 분기 실적에서 수익성 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총이익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며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우버는 자율주행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포니.ai, 웨이모, 리비안(RIVN) 등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로보택시 확산 속도와 수익성 확보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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