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글로벌 공식 완구는 영화 속의 주요 공룡, 주인공, 탈것 등을 모티브로 한 총 17종의 작동완구 및 피규어로 구성됐다. 손오공은 영화 개봉에 앞서 토이저러스를 시작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및 온라인 채널 쿠팡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프롤로그 예고편과 스틸컷에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거대한 육식공룡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아트로시랩터`가 슈퍼 자이언트 버전으로 재현됐다. 현실감 넘치는 거대한 사이즈의 슈퍼 자이언트 버전은 입을 통해 미니 공룡 피규어를 최대 20여 개까지 삼킬 수 있고 배를 열면 다시 꺼낼 수 있어 보관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 쥬라기 월드의 대표 아이콘 티라노사우루스를 대형 사이즈의 `메가 자이언트 티렉스`와 중대형의 `폭군 티렉스`로 각각 출시했다. 다트 슈팅으로 공룡을 포획하고 차량과 크레인으로 공룡을 들어 운반하는 `다이노 헌팅 트럭`과 영화 주인공과 4종의 미니 다이노 피규어가 함께 구성된 `다이노 피규어 컨테이너 세트` 등 플레이세트도 준비됐다.
쥬라기월드 공룡 완구를 스마트폰으로도 수집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쥬라기월드 팩트`를 실행한 후 쥬라기월드 공식 완구에 탑재된 DNA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공룡 컬렉션 도감으로 더 많은 공룡을 모으고 공룡의 습성과 특징을 익힐 수 있으며, 증강현실(AR) 기능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내가 수집한 공룡을 관찰하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다.
쥬라기월드 브랜드 담당자는 “쥬라기 월드의 마지막 여정이 될 작품인 만큼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시리즈에 열광하는 키덜트 팬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