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슈퍼매치’는 경기 한 시간 전부터 시작하는 프리뷰쇼, 경기 후 캐스터와 패널이 함께하는 리뷰쇼, 그리고 퇴근길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중계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야구 전문 기자가 출연해 중립적인 시각에서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SSG 박성한과 키움 김혜성이 대표 선수로 출연해 당일 경기를 앞둔 각오와 함께 즐거운 토크를 이어간다.
본 경기는 이인한 캐스터와 윤석민·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하며, 이후에는 이인한 캐스터, 심수창 해설위원, 이유빈 아나운서, 김하진 기자가 진행하는 리뷰쇼가 이어진다.
퇴근길 라이브는 기존 중계석에서 홈플레이트 뒤편으로 위치를 옮겨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티빙슈퍼매치’는 중계 시 제공되는 통계와 자료화면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주 24일(금) 두산과 KIA 경기에서는 ‘투구 트래킹 데이터’를 제공해 투구의 초속, 종속, 회전 방향 등 고도화된 통계 결과를 제공했다. 또한, 투구 순간을 4D 캠으로 촬영해 양 팀 투수의 투구폼을 실시간 비교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티빙은 ‘2024 신한 SOL KBO 리그’, ‘유로 2024’, ‘2024 롤랑가로스’, ‘UFC’ 등 다양한 종목의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