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들, 강원·전라·제주로…2학기 농촌유학 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열 기자I 2025.08.18 06:00:00

서울 학생 449명 참가…78%는 6개월 이상 참여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 농촌유학에 서울시 학생 총 449명이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농촌유학 프로그램 시행 이후 단일 학기 기준 최대 규모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이번 2학기 농촌유학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각 지역은 농촌유학을 온 서울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태교육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 449명 가운데 101명은 신규 참여자다. 연장 참여자는 348명으로 6개월 이상 유학을 지속한다.

지역별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18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전라남도 141명, 전북특별자치도 82명, 제주특별자치도 42명 순이다. 이 중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 협약을 체결한 신규 지역이다.

참여 유형별로는 가족체류형 유학이 408명(약 9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 41명은 지역 유학센터에 입소해 농촌에서의 유학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예정 학생들은 이달 내 주소 이전과 전학 절차를 마친 후 2학기부터 농촌유학 생활을 시작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농촌유학은 단기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생태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기회”라며 “농촌 학교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 상생 정책으로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