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혁은 편안한 중, 저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또렷한 발음으로 팝아트작품에 대한 설명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미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강민혁은 흔쾌히 이번 오디오가이드 녹음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전시 기획사인 코메디아팅(CORMEDIARTING)과 국내 주관사인 컨텐츠로드, 팬커뮤니케이션 코리아가 기획하는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선보이는 팝아트 전시로, 국내에서 역대 최고 규모이다.
자타공인 미국 팝아트의 거장 8인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셴버그, 제임스 로젠퀴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짐 다인, 톰 웨셀만의 작품 총 180여점과 함께 국내 정상급 팝아트 작가 10인 하정우, 유나얼, 잘스장, 아트놈, 임태규, 위제트, 알타임 죠, 함도하, 모어킹, 코코림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안녕인사동 B1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오는 5월1일부터 9월18일까지 열린다. 전시 개막 전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판매하는 얼리버드(사전구매) 찬스를 활용하면 40% 할인된 1만2000원(성인, 청소년, 어린이 공통가)에 구매 가능해 미술 애호가들의 오픈런 티켓 예매가 예상된다. 얼리버드 티켓 사용 기간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강민혁은 씨엔블루의 드러머로서 음악 활동 뿐 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민혁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고, 영화 ‘폭로’에서는 묵직한 열연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강민혁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아시아 투어 2024 CNBLUE LIVE ‘CNBLUENTITY’ IN ASIA를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은 다음달 1일부터 안녕인사동 B1 인사센트릴뮤지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강민혁의 목소리로 진정성을 담아 전하는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展’ 오디오 가이드는 네이버 바이브(VIBE) 앱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