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백과 속초 평지를 비롯해 강릉, 동해, 삼척, 고성 평지와 강원 중·북·남부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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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도와 고속도로는 제설작업으로 차량 흐름이 비교적 원활했지만, 주택가 이면도로와 골목길에는 눈이 쌓인 구간이 많아 차량 통행과 보행 불편이 이어졌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제설 차량과 인력을 투입해 주요 도로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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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은 다소 불편을 야기했지만 이번 눈과 비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커지던 산불 우려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됐다.
전날까지 강원도 대기는 매우 건조해 산불을 조심할 것이 경고되었지만 16일 오전 5시를 기해 강원중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효과로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
나아가 기상청은 경북 포항·경주·울진군평지·영덕·경북북동산지에 내렸던 건조주의보를 16일 낮 12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산 서부·부산 중부·부산 동부 및 울산 서부·울산 동부에 내렸던 건조주의보는 16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