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로 스타필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을 숲속 나무 놀이터’로 변신한다. ‘가을 숲으로 떠나는 꾸러기들의 좌충우돌 신나는 모험’을 콘셉트로 꾸며 체험존부터 등산 및 캠핑 용품 팝업 스토어까지 가을 내음을 느낄 수 있게 기획했다. 아이들은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을 탐험하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가을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도 간식부터 미식 밀키트, 텐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보고 준비할 수 있다.
‘더 마운틴’은 오는 14일부터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에서 순차적으로 열며 이달 말까지 즐길 수 있다.
즐길거리로는 먼저 목재로 만든 고전적인 게임 기계 5종이 준비됐다. 발사대에서 공을 굴려 핀을 쓰러뜨리는 ‘핀 볼링’, 좌우에 달린 끈을 섬세하게 조종해 공을 장애물에 빠트리지 않고 길을 따라 한 바퀴 도는 ‘메이즈러너’, 구불구불한 길 위에 공을 굴린 후 핸들을 움직여 공을 난간으로 떨어뜨리지 않고 더 멀리 보내는 ‘지그재그’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동물 가면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종이봉투에 색종이를 오려 붙이고 크레용으로 색칠해 귀여운 토끼부터 판다, 늠름한 호랑이와 사자까지 개성 넘치는 가면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사진 인증 이벤트 ‘우드 사진관’에서는 동물 가면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영수증 사진기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추후 우수작을 선정해 스타필드 엔터테인먼트 이용권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담당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가을의 쾌청함과 다채로운 색상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더 마운틴’을 기획했다”며 “스타필드에서 준비한 취향 저격 캠핑 용품과 함께 이색적인 숲속 탐험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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