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이 인공지능(AI) 기반 시리를 탑재한 새 운영체제 ‘iOS 27’을 출시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한 시리 AI 개인비서를 포함한 iOS 27을 출시했다. 새 시리는 문자와 이메일 일정 등 이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검색해 질문에 답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하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이용자가 직접 신청해야 한다.
애플은 아이폰18 시리즈의 고성능 칩과 개인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능을 앞세워 교체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새 시리를 두고 “실제로 개인화된 개인용 인텔리전스”라고 강조했다.
새 시리는 현재 영어로 제공되며 한국어와 일본어 프랑스어 등은 다음달 지원될 예정이다. 애플의 AI 경쟁력 강화와 아이폰18 판매 확대에 대한 기대가 이날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44분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69% 오른 334.13달러에 거래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