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 리게티컴퓨팅(RGTI)은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양자컴퓨터 시스템인 ‘세페우스-1-108Q’를 공식 출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3시30분 현재 리게티컴퓨팅 주가는 전일대비 4.23% 오른 14.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 넘게 치솟았던 주가는 차기 시스템 출시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을 털어내며 오후장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은 올 초 기술적 문제로 연기됐던 차세대 시스템의 정식 서비스 개시다.
시장에서는 이번 출시가 그간 주가를 짓눌렀던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이슈를 해소하고 본격적인 상업화 궤도에 진입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리게티 측은 올해 말까지 해당 시스템의 연산 정확도를 나타내는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를 99.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존 맥피크 로젠블랫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단 한 대의 기기 판매도 없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최대 다섯 대까지 출하가 가능할 것”이라며 매출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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