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폴리싱 원스톱 15일 익스프레스 서비스 선봬
前 롤렉스 출신 전문 기술가 전 공정 책임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LF(093050)의 명품시계 서비스센터 ‘라움워치랩’은 명품시계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 | 라움워치랩.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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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워치랩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고객 편의제공을 위해 명품시계의 감정부터 성능 진단, 오버홀, 폴리싱, 스트랩 교체, 보호필름 시공까지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 수개월 걸리던 기존 명품시계 사후 관리(A/S)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의 기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공정을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완료해 고객에게 시계를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롤렉스 출신의 숙련된 전문 인력이 직접 모든 공정을 담당해 서비스 완성도를 보장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서울 압구정 소재 LF 서관 1층에 위치한 라움워치 매장에서 신청·접수 가능하다.
공정이 완료된 시계에 대해서는 성능점검기록부, 서비스내역 기록부, 개런티 카드로 구성된 ‘LF 라움워치랩 개런티 패키지’가 발급된다. 또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이력은 향후 신속하고 정확한 관리를 위해 ‘라움워치랩 아카이브’에 보관되며 중대한 고장을 사전에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기점검 알림문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 | 라움워치랩.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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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라움워치랩 관계자는 “LF 라움워치랩이 고객 만족 서비스로 합리적인 요금과 동시에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보장한다”며 “향후 스위스와 유럽 명품시계 업계와의 기술제휴 및 업무협력을 지속 강화해 최고의 명품시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