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입·전출 주요 원인으로는 대한민국 교육열을 꼽았다. 지난해 전입·전출 월별 추이를 보면 신학기를 대비할 수 있는 2월이 전체 이사 세대 중 10.6%로 가장 높았다. 이동이 부담스러운 학기 중인 6월은 7.6%로 가장 낮았다.
전입·전출이 가장 많은 지역도 서울 1위는 강남구, 2위는 송파구, 3위는 노원구로 나타났다. 세 지역 모두 대표적인 학군지로 자녀 교육을 위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특히 강남구는 종로구에 비해 전입·전출 수가 11배 높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이 전입·전출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수원, 3위는 화성이 뒤를 이었다. 세 지역은 반도체·바이오·에너지 등 주요 대기업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높은 거주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향숙 아파트아이 마케팅팀장은 “1위 아파트 관리 플랫폼 아파트아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아파트리포트를 통해 한국 주거 현황 및 문화 등을 살펴볼 수 있다”며 “공동주택 거주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000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방문 차량,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