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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한국먼디파마가 ‘지노베타케어’ 무료 증정 이벤트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노베타케어는 공식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14일까지는 지노베타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세계 월경의 날’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지노베타케어 본품을 무료 증정한다. 일반의약품인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을 보유하고 있는 먼디파마는 화장품 카테고리의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라인업도 가지고 있다.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생리에 대한 정보와 생활 속 수칙도 소개한다. 생리 중에는 박테리아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어 위생 제품을 교체할 때마다 씻는 것이 좋다. Y존의 pH레벨이 건강하면 박테리아와 효모의 성장을 제어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pH레벨 밸런스 보호 장벽 노릇을 한다. 하지만 생리 중에는 생리혈로 인해 pH 밸런스를 잃을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감염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건강한 pH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노베타케어 여성청결제는 프리바이오틱스, 항산화제, 식물 추출물 조합으로 냄새, 건조함, 자극 등의 불편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지노베타케어는 젠틀 프로텍션 이모르뗄(피부 진정), 데오 컨트롤 위치하겔(냄새 관리), 쿨 앤 프레시 레몬 버베나(상쾌함), 모이스처라이징 카렌듈라(피부 보습) 등 네 가지 타입이 있다.
지노베타딘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질세정액(10% 포비돈요오드)과 질좌제(200mg 포비돈요오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