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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추천하는 ‘키타큐슈·벳부·유후인·후쿠오카 3일’ 상품은 진에어를 이용한다. 여행 일정 중 방문하는 ‘아마가세 온천 호텔 스이코엔’은 산과 강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유후인에서는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샘솟는 ‘긴린코 호수’와 함께 유후인의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민예촌’ 등을 찾는다.
벳부에서는 펄펄 끓는 온천수가 있는 ‘가마도 지옥’, 300년 이상 전통방식 그대로 유노하나를 재배하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등을 둘러본다. 기타큐슈에서는 메이지 시대 서양건축물이 모여 있는 ‘히타 마메타 마치 투어’를 마련했다.
또한 후쿠오카 복합쇼핑몰인 ‘캐널시티’에서는 자유쇼핑을 진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녹음으로 우거진 큐슈는 오감을 깨워줄 수 있는 여행지”라며 “여유로운 일정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