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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日 '서머 소닉' 무대 달궈…헤드라이너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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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8.17 14: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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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쿄·16일 오사카서 공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본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달궜다.

'서머 소닉 2026' 도쿄 공연(사진=OA엔터테인먼트)
'서머 소닉 2026' 도쿄 공연(사진=OA엔터테인먼트)
'서머 소닉 2026' 오사카 공연(사진=OA엔터테인먼트)
'서머 소닉 2026' 오사카 공연(사진=OA엔터테인먼트)
제니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 16일 오사카 만박기념공원에서 열린 ‘서머 소닉 2026’에 출연했다.

‘서머 소닉’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일본의 대표 여름 음악 페스티벌이다. 제니는 양일 모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도쿄 공연에서는 ‘마운틴’(MOUNTAIN) 스테이지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만트라’(Mantra),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등의 곡을 불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일본을 방문한 제니는 대표곡뿐 아니라 다양한 미공개 신곡까지 선보이며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제니의 ‘서머 소닉 2026’ 도쿄 공연이 끝난 뒤 온라인상에는 의상 노출 사고로 추정되는 장면이 담긴 무대 영상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 영상은 X(엑스·옛 트위터)에서만 16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해당 영상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조작된 영상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소속사는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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