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프리미엄 초대형 카고 '2025년형 아록스' 출시

이다원 기자I 2025.05.27 08:59:22

고하중 운송에 최적화…효율·안전성 대폭 강화
무선충전·미러캠 등 프리미엄 사양 기본 적용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장거리 고하중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초대형 카고 트럭 ‘2025년형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Arocs) 4153L 10x4’를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2025년형 아록스(Arocs) 카고 4153L 10x4. (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신형 아록스는 산업 현장과 장거리 물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최대 530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MPS 3)를 기반으로 최대 토크 265.1 ㎏f·m을 발휘한다.

중량물 운송에 최적화된 5축 순정 조향 가변축과 디스크 브레이크를 새롭게 적용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정밀한 조향과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하다.

항만, 물류창고, 도심 등 협소한 환경에서도 민첩하게 진입하고 회차할 수 있으며, 차량 전복 위험도 줄였다.

요소수 탱크는 기존 25ℓ에서 60ℓ로 확대돼 장거리 운행 시 충전 부담을 줄였으며, 연료 탱크 하단 보호대, 고입사각 전면 범퍼 등 내구성 강화를 위한 설계도 적용했다.

외관은 새 컬러 ‘아마존 블루 메탈릭’을 도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에는 스트림스페이스 캡, 크롬 포인트 인테리어, 알루미늄 질감 패널이 조화했다. 미러캠, 멀티미디어 콕핏,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등 운전자 편의 사양도 강화됐다.

신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다임러 트럭 코리아 영업 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신형 아록스는 고하중 운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행 환경과 조건을 고려해 장거리 운행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운송 현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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