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에는 잔디밭이나 숲속 야생 진드기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해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파리·모기 살충제 브랜드인 홈키파·홈매트는 뿌리고, 붙이고, 던지는 등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여름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추전했다.
◇캠핑장 필수품 모기·진드기 기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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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생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현재까지 밝혀진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홈키파 마이키파 에어졸’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야외 활동을 하기 전 의복에 뿌려주면 간편하게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기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진드기 기피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카리딘’ 성분이 들어간 ‘홈키파 마이키파 겔’은 한번 몸에 발라주면 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장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하는 캠핑 활동 시 더욱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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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홈케어코리아가 올 해 출시한 ‘정원의 비밀’은 국화의 일종인 제충국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 성분 ‘내추럴 피레트린’을 사용했다.
‘내추럴 피레트린’은 모기와 같은 곤충의 신경계를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온혈동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 사람은 물론 애완동물에게도 안전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 마다 뿌려주면 된다.
◇야외 축제시엔 ‘붙이는’ 모기 기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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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활동 반경이 넓고, 장시간 서 있는 경우가 많아 무겁거나 부피가 큰 모기약은 오히려 짐이 될 수 있다. 이럴 땐 간편하게 손목에 매는 밴드형 기피제나 옷에 부착하는 패치형 기피제를 사용해 모기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좋다.
‘홈키파·홈매트’의 ‘홈키파 마이키파 알파액’은 국내 밴드·패치 형태의 모기 기피제 중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모기 기피 효과가 있는 천연 시트로넬라 오일이 70% 함유되어 있는 ‘알파액’을 밴드 및 패치에 한 번 점적하면 4시간 동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초만에 설치 끝! ‘던지는’ 원터치 모기장
야외 활동 시 모기의 접근이 차단된 안전 구역을 만들고 싶은 소비자도 있기 마련. 롯데마트의 ‘리빙엘 패밀리 원터치모기장’은 원하는 곳에 던지기만 하면 자동으로 설치돼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가벼워 보관이 편리해 캠핑이나 여름휴가 시 짐을 챙길 때에도 상대적인 부담이 덜하다.
◇숙면 방해꾼 모기 퇴치는 ‘버튼 온·오프’ 모기약
실내에 침실과 부엌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카라반이 캠핑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카라반 캠핑장은 야생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산간 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홈키파·홈매트’의 ‘홈매트 콤팩알파’는 매트 제품의 강력한 살충력과 리퀴드 제품의 오랜 지속력을 동시에 지닌 모기약이다. 제품 앞 면에 ON/OFF 버튼이 달려 있어 콘센트를 빼지 않아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카트리지 하나로 30일간(일 8시간 사용 기준)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작은 사이즈와 최근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카라반 실내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