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소학교 프로젝트는 삼성전자가 오래된 중국의 소학교 건물을 새로 지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부터 중국 28개성에 100개의 희망소학교를 설립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101번째 희망소학교에 노트북, 갤럭시탭 등 최신 IT 제품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실도 설치할 예정이다.
강호문 중국삼성 부회장은 "중국 사업 2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많은 중국 국민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와 오는 2015년까지 100개의 희망소학교를 추가로 건립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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