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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 대통령은 “잘 알았다. 앞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며 “연내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앞서 한미일 3국 정상은 지난해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만나 긴밀한 공조를 합의한 바 있다. 윤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는 지난 10일 라오스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계속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0일 라오스 총리 주최 만찬서 환담
블링컨 美국무장관, 尹에 바이든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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