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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평가단, 국민심사단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혁신성 △성장성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중기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우대가 주어진다.
올해부터는 해외진출 지원, 규제샌드박스 지원, 방송광고 지원, 청년채용 장려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입 지원 등 연계사업이 추가된다.
올해 상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접수 결과, 스타트업계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60개사 선정에 284개사가 신청해 4.73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100개사의 매출은 5844억이 증가해 기업당 약 2.8배(177%) 성장했다. 1920명을 신규로 고용해 약 1.5배(55.6%) 증가(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했다. 100개사 중 60개 기업은 선정 이후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6767억원을 추가로 유치했다.
이번 모집에서도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를 운영한다.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으면 국민 누구나 직접 추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