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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 4월부터 롤렉스 시계로 구성한 ‘PIECE 롤렉스 집합 1,2,3호’를 성공적으로 런칭, 1분 만에 조각소유권 전량을 조기 완판시켰다. 공급 수량이 제한적이고 희소가치가 높은 명품에 대한 리셀 시장이 형성되면서 명품이 소액투자에 최적화된 현물 투자자산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퍼스트명품 비대면 거래 플랫폼 ‘모노리치’의 론칭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포트폴리오의 규모확장과 다양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탑재도 고려할 예정이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최근 개인 소액투자자 규모 인원만 1000만명 이상, 운용자산도 약 36조2000억원으로 추산될 정도로 자본시장에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며 “바이셀스탠다드는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보다 쉽고 신뢰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MZ세대 재테크 시장의 신주류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