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지어지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계약 시작 1주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조감도. (자료=(주)한화 건설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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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정당계약을 시작한 이 단지는 계약 1주일 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 단지는 단원구 고잔동에 지어지는 단지로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한다. 1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해 양호한 성적을 거둔 곳이다.
교통·교육·환경 등 뛰어난 입지와 함께 상품성, 분양가 등 삼박자가 어우러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게다가 2021년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해 약 1000여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입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했다는 점이 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