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유래카를 기반으로 카앤피플의 전국 220여개 지점을 활용해 출장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 워시존(셀프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세차)에 이은 6번째 제휴다.
에쓰오일은 차량 특화서비스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주유 고객대상 공동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유래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며, 차량 관련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래카는 올 7월부터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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