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사이버보안업체 팔로알토네트웍스(PANW)가 시장 예상을 웃돈 4분기 실적에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2시3분 팔로알토 주가는 전일대비 10.82% 하락한 322.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팔로알토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2달러로 시장 예상치 0.98달러를 웃돌았다. 매출도 34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33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눈높이를 넘어선 호실적이다.
그럼에도 주가가 두 자릿수 하락하면서 실적 기대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경계감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전날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5%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8.1만달러 돌파…美 금리인상 경계 완화[코인 모닝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40027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