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V7에 새롭게 추가된 ‘경추모드’는 특허 받은 틸팅마사지 기술 등을 기반으로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음성안내를 통한 스트레칭으로 주변의 뭉친 근육을 집중적으로 압박하고 풀어준다.
세라젬은 지난 4월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출시한 후 4개월여만에 2만 2000대 넘게 계약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설문조사 시작 이래로 늘 고객 최선호 모드가 ‘기본모드’였던 걸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결과“라며 “특화된 마사지 모드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