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10가지 과채 담은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 출시

함정선 기자I 2016.04.21 09:01:4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카콜라는 수분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저자극ㆍ저칼로리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를 21일 출시했다.

토레타는 가볍고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일상 생활 속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코카콜라는 저칼로리를 선호하는 2030 젊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수분보충 음료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토레타의 패키지는 투명한 용기에 알록달록한 10가지 과채수분을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500ml 페트, 1.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500ml 페트 기준 1800원(편의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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