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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은 데이터 제공 계약 과정에서 이용자의 ‘데이터 이월’과 ‘타인 제공(공유)’ 관련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다만 무제한 요금제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와 관련해 ‘내돈내산 데이터 내맘대로’ 서비스 도입은 2024년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약으로도 거론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용하지 못하고 자동 소멸되는 데이터 구조는 이용자에게 불리한 계약 관행”이라며 “데이터 이월과 공유를 통해 이용자 선택권을 넓히고, 불필요한 통신비 지출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은 계약 과정에서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 관점에서 통신시장 제도를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남인순·김현·문진석·윤종군·이훈기·장종태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진보당 손솔·전종덕·정혜경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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