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에이치씨, 코로나19 신속키트 조건부 허가에 상한가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피에이치씨(057880)가 2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피에이치씨는 전날보다 405원(29.78%) 급등한 1765원에 거래 중이다.

피에이치씨는 계열사인 필로시스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지메이트 코비드19(Gmate Covid-19 Ag)에 대한 국내 내수용 조건부 제조 허가를 획득해 국내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제품은 신속진단방식으로 현재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해외 다수 국가에서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