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연구개발(R&D) 및 국내 영업’에 중점을 뒀다.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능력 강화와 영업 역량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더욱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시장 판매 및 브랜드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겠단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선 1970년대생 임원이 다수 발탁됐다. 비전과 역량을 갖춘 젊고 역동성 있는 인사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대유위니아그룹은 내년 초 경기도 성남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음은 대유위니아그룹의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이다.
◇위니아전자(3명)
△부사장(2급) 장부백
△상무보 김창석
△상무보 문지혜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1명)
△전무 김종면
◇위니아딤채(6명)
△부사장(1급) 최찬수
△상무 김영팔
△상무 박은진
△상무보 김종표
△상무보 이창익
△상무보 이정기
◇위니아에이드(3명)
△전무 김인석
△상무보 김희웅
△상무보 이행재
◇대유에이텍(2명)
△상무보 유상현
△상무보 문경일
◇대유플러스(3명)
△부사장(2급) 박상민
△상무보 박문수
△상무보 최준용
◇대유에이피(1명)
△상무보 김대식
◇대유글로벌(1명)
△상무보 김삼규
◇대유몽베르조합(1명)
△상무보 장관희
◇동강홀딩스(1명)
△전무 이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