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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는 무역·투자 원활화 및 아·태 경제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하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21개국을 포함한 세계 최대 경제협력체다.
이번 통상장관회의는 지난 5월5일 통상장관들이 코로로19 대응을 위해 공조하기로 합의한 공동선언문 내용 바탕으로 구체적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통상장관들은 이번 선언문에 △의료 물품 등 필수품 교역 원활화를 위한 관세ㆍ비관세 장벽 완화 및 무역원활화 약속 △필수인력의 국경간 이동 원활화 방안 논의 △역내 회원국들의 코로나 19 관련 대응정책 정보를 수집ㆍ공유하는 플랫폼 설립 논의 △ WTO 다자통상시스템 지지 및 포스트(Post)-2020 비젼 도출을 위한 작업 가속화 등을 포함했다.
유 본부장은 의료 물품 등 필수품 교역 원활화를 위해 역내 관련규제 동조화, 심사·인증 요건 절차 완화, 통관절차 간소화 등 비관세조치의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비관세조치 완화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또 필수 인력의 국경 간 이동을 원활하게 할 경우 기업활동을 지속 가능하게 하여 신속한 경제회복을 돕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개방적이고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논의를 가속화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APEC 중장기 비전으로 디지털 변혁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하고, 역내 중소기업 및 취약계층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