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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원내수석부대표에 ‘안희정 측근’ 박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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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원 기자I 2016.05.06 11:24:23

충청도 천안 재선 의원으로 86그룹 출신
우상호 “안희정과 상의”… 박완주 “협치 최선”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원내협상을 전담할 수석부대표로 충청도 천안 재선 의원인 박완주 의원을 임명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의원은 원내대변인, 원내기획 부대표를 지낸 경험이 있어 여러 세력과 두루 소통할 능력을 갖고 있고 원내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능력자”이라며 “앞으로 박 수석부대표를 중심으로 다른 당과의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고 20대 국회가 민생국회가 될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더민주가 제1당이 된 상황에서 20대 국회가 정말 국민들이 바라는 민생국회, 일하는 국회, 상생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 국민의당과 함께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협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수석부대표는 성균관대 한국철학과 출신의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 출신으로 2012년 19대 총선 때 천안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뒤 지난 4·13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고 김근태 전 의원 계열의 민주평화국민연대에서 활동했고 안희정 충남지사의 핵심 측근으로 불린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 안 지사 선거 캠프의 대변인과 민주당 행복도시원안사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우 원내대표는 ”안 지사와도 (인선문제를) 상의했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변인에 전남 장성 출신의 기동민, 대구 출신의 이재정 당선자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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