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올 12월 정기국회에 방송통신융합 법안과 우정사업본부를 우정청으로 독립시키는 법안이 동시에 제출된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에 방송통신융합 법안과 우정사업본부를 독립시키는 법안을 같이 제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우여곡절과 절차를 거쳐 방송통신융합 방안이 나왔다"면서 "현재의 정통부 조직과 인원 전체와 방송위 조직과 인원 전체가 합쳐져 대통령직속위원회 형태로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그러나 통합기구의 위원 수는 현재처럼 많지 않고, 대통령이 임명하게 될 5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될 것"이라며 "이는 위원회와 독임제의 장점이 합쳐진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노 장관은 "앞으로 방송통신융합과 관련된 정부안이 확정되고 법안이 나오면, 국회에서 (정부의) 생각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