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드라이브스루 커피 체인 기업 더치브로스(BROS)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성장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부각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12시54분 기준 더치브로스주가는 전일 대비 9.09% 급락한 53.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하락 원인은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소비 위축 우려다.
더치브로스는 1분기 매출 4억644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6센트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모두 상회했다.
동일 매장 매출도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크리스틴 바론 더치브로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시장과 신규 시장 모두에서 강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연간 매출 전망치를 최대 20억8000만달러로 올려 잡았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주가수익비율(PER)이 60배에 달하는 높은 몸값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장 초반 급락했던 주가는 낙폭을 회복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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