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개혁신당 “부정선거 음모론에 기대”…장동혁 TF 구성 비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정훈 기자I 2026.03.01 14:04:38

“토론 결론은 증거 없다…제도 흔들기 부적절”
장동혁 “선거 시스템 개편 논의 착수…당내 감시 TF 구성”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개혁신당은 1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선거 감시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진짜 문제는 장 대표”라고 비판했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달 27일 진행된 토론의 결론은 명확했다. 부정선거 음모론에는 증거가 없다”며 “토론 결과를 외면한 채 제도 개편을 거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음모론은 의혹과 불신을 키울 뿐”이라며 “증거 없이 선거 제도를 흔들겠다는 발상은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싼 논란에 이어 부정선거 주장까지 감싸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부정선거’를 주제로 이준석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 씨가 온라인 매체 펜앤마이크 주관으로 진행한 ‘끝장토론’의 누적 시청자 수가 500만 명을 넘긴 데 대해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부정선거의 진위 여부를 떠나 외국인 투표권 부여, 사전투표 관리 부실 등 제도적 문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은 선거 시스템 개편 논의에 착수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저한 선거 감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TF를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