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아라마크(ARMK)는 시장기대에 못 미친 실적을 내놓으며 약세다. 17일(현지시간) 오후2시43분 주가는 전일대비 4.29% 밀린 36.40달러를 기록중이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아라마크의 9월 분기 조정 EPS는 0.64달러로 컨센서스(0.65달러)에 소폭 못 미쳤다. 매출도 50억5000만달러로 예상치를 2% 하회했다. 전년비 증가했지만 최근 네 분기 동안 매출이 컨센서스를 넘지 못한 흐름이 이어지며 실적 피로감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실적전망도 뚜렷한 개선 신호가 없으며 다음 분기 EPS 전망치는 0.58달러, 연간 전망치는 2.25달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실적 방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낮아진 이유다.
한편 아라마크 주가는 올해 들어 1.9% 오르는 데 그치며 S&P500 상승률(14.5%)을 크게 밑돌았다. 업황이 나쁘지 않은 가운데서도 이익모멘텀이 제자리라는 평가가 이날 낙폭을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