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을 리뉴얼, 부티크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제공=태그호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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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티크는 지난해 더 현대 서울점에 이어 오픈하는 태그호이어의 국내 9번째 부티크 매장이다.
태그호이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티크는 에비뉴엘관 1층에 위치한다. 태그호이어만의 현대적이고도 아방가르드한 무드가 반영된 곳으로, 곳곳에 자리한 비주얼이 태그호이어 워치 컬렉션 각각의 캐릭터를 드러낸다. 특히, 브랜드 대표 컬렉션인 까레라를 통해 선보이는 레이싱 정신이 더욱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 (사진제공=태그호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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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티크에서는 까레라 컬렉션을 비롯해 독보적인 아이콘 모나코 컬렉션과 멀티 툴 워치 아쿠아레이서, 럭셔리 스마트 워치의 대표 주자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컬렉션까지 브랜드의 다양한 워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티크 한정 판매될 출시 예정의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