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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가 2017년을 이끌어갈 다섯가지 식품 트렌드를 발표한 것에 ‘채식’이 포함될 정도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7년 라이프 트렌드를 전망한 책인 ‘라이프 트렌드 2017’에서도 경우에 따라 육류를 섭취하는 ‘세미 베지테리언’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소개됐다.
채식을 한다면 육류를 대체할 단백질로 ‘콩’을 이용한 식품을 먹는 경우가 많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다. 정식품의 ‘베지밀 A’는 대두를 직접 갈아 만든 두유액을 사용해 콩 본연의 담백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베지밀 A는 두유 본래의 좋은 영양소와 다양한 비타민, 칼슘, 인, 아연 등 무기질을 골고루 설계해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식품은 콩으로 만든 순 식물성 영양음료 베지밀 두유에 이어 새로운 식물성 음료인 ‘리얼 코코넛 밀크’를 출시하며 식물성 건강음료를 확장하고 있다.
‘리얼 코코넛 밀크’는 야자나무 열매인 코코넛 과육과 과즙을 통째로 넣어 만든 음료로 진한 코코넛 밀크에 코코넛 워터 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 코코 알갱이를 넣어 씹는 재미도 더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라우르산’ 성분을 더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요리법이 쉬워 채식도시락에 많이 이용되는 귀리, 렌틸콩, 퀴노아, 병아리콩 등 슈퍼곡물을 활용한 제품도 늘어나고 있다.
풀무원의 ‘뮤즐리 슈퍼곡물 렌틸&귀리’는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구워낸 국내산 통곡물에 크랜베리, 딸기, 아몬드 등 토핑을 넣은 제품이다. 곡물의 가공을 최소화하여 손실되기 쉬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곡물의 원형과 고소한 맛을 살렸다. 또한 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과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강조했다.
풀무원녹즙의 ‘유기채소 발효녹즙’은 유기채소 발효즙을 추가해 폴리페놀과 같은 기능성분의 함량을 향상한 제품이다. 유기농 산지와 계약 재배해 정성껏 기른 명일엽, 케일, 양배추, 돌미나리, 브로콜리, 알로에 등을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해 유기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슈퍼곡물이 인기를 끌면서 슈퍼곡물을 이용한 과자가 출시돼 채식주의자들이 과자를 선택하는 폭도 넓어졌다.
청과브랜드 돌(Dole)의 ‘렌틸콩 라이스칩 위드 블루베리잼’은 인공 감미료나 어떤 첨가물 없이 99.8%의 백미와 렌틸콩만을 사용해 만든 웰빙 스낵이다. 주재료인 렌틸콩은 세계 5대 건강제품으로 단백질, 식이섬유, 엽산 등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면역력 증가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블루베리로 만든 블루베리 잼을 동봉해 라이스 칩을 더욱 맛있고 달콤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