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완성차 업체 포드모터(F)와 제너럴모터스(GM)는 1분기 전기차 판매 급감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있다.
2일(현지시간)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부진한 판매 실적에 실망 매물이 출회하며 줄곧 약세를 보인 포드모터 주가는 오후2시52분 기준으로 전일대비 0.77% 밀린 11.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제너럴모터스 역시 3.22% 내린 72.62달러 선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포드모터의 올해 1분기 미국 시장 전기차 판매량이 6860대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도 20% 줄어든 5만1073대에 그치며 전체적인 수요 둔화 우려를 키웠다.
제너럴모터스(GM) 역시 1분기 전기차 판매가 19% 감소한 2만6000대를 기록했다.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판매 부진 한파 속에서도 포드모터 올해 영업이익이 9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