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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자립준비청년들에 피자 50판 제공

김정유 기자I 2024.01.24 08:42:4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도미노피자는 지난 23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영등포구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포테이토 피자 50판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피자 지원을 받은 돈보스코 자립준비청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이번 피자 제공은 도미노피자의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인 ‘파티카’를 통해 이뤄졌다. 도미노피자는 매해 전국을 순회하며 맛있는 피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파티카 외에도 6~10세 아동은 물론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쿠킹 클래스인 피자교실의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자립이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통한 응원을 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피자를 지원하는 파티카와 함께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 함께 피자교실’도 모집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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