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3억원, 28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226억원을 팔고 있다.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116억원, 2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 장비가 1% 강세인 가운데 디지털, 종이목재, 전기전자, 벤처기업도 1% 미만에서 강세다. 소프트웨어, 방송서비스, 통신방송, 유통, 반도체, 정보기기,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비금속도 1%대 약세다. 운송부품, 통신서비스, 신성장기업, 금속, 오락, IT하드웨어, 의료정밀, 섬유의류, 기타제조, 금융, 제약, 운송, 음식료담배, 화학, 제조도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6%) 펄어비스(263750)(-1.22%) 위메이드(112040)(-4.36%) 셀트리온제약(068760)(-0.93%) 에이치엘비(028300)(-1.51%) SK머티리얼즈(036490)(-1.72%) CJ ENM(035760)(-1.12%)은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1.04%) 엘앤에프(066970)(0.14%) 카카오게임즈(293490)(3.17%)만 상승하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는 에스디생명공학(217480)과 디엠티(13458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게임빌(063080)도 18% 이상 상승 중이다. 반면 코스맥스엔비티(222040)와 디어유(376300)는 각각 7%대 약세다. 피제이메탈(128660)도 6.4%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6% 하락한 3만6079.9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2% 떨어진 4646.7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6% 내린 1만5622.71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