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글로벌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유통 기업 염브랜즈(YUM)는 핵심 자회사인 피자헛 사업부를 사모펀드 및 합작 법인에 전격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3시13분 염브랜즈 주가는 전일대비 2.03% 오른 157.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러한 우상향 흐름은 비효율 사업부 정리를 통해 재무 구조를 다변화하고 핵심 브랜드인 KFC와 타코벨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염브랜즈는 피자헛 사업부 지분을 사모펀드 롱레인지 캐피탈 및 얌 차이나에 총 27억달러를 받고 매각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월가에서는 이번 자산 매각 대금이 향후 주주환원이나 고성능 브랜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되어 기업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결국 자산 효율화 호재를 확인한 기관들의 숏커버링과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위로 밀어 올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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