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신호등은 현장 안전 수준을 청·황·적색 등 세 가지 색깔로 표시한다. 위험 수준이 보통 이상인 황·적색 사업장은 미흡점 개선 등을 위해 별도 관리한다. 안전 수준 평가엔 도로공사를 포함해 안전보건공단과 국토안전원 등이 참여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안전신호등이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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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 수준, 신호등으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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