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8일 공지를 통해 “유전자증폭(PCR) 재검사 대상자였던 아프간 특별입국자 17명 가운데 4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특별입국자는 성인과 어린이가 각각 2명으로, “성인은 같은 가구가 아니”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이들은 전날 진천에 있는 인재개발원에 입실할 때까지는 발열 등 특이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방역수칙에 따라 이들을 즉시 가족과 분리했다.
또 검진 결과 경증 환자로 확인돼 119구급차로 충남 천안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한 뒤 진천 시설을 소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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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시설에 상주하는 의사가 혈액검사와 수액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A군은 소방구급대 차량을 이용해 아버지, 법무부 직원과 함께 외부 병원으로 향했다.
A군은 입국 직후 받은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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