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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솔루션이 확보한 열영상 현미경 기술은 반사율 변화를 이용해 전자소자의 미세 발열을 비접촉 방식으로 영상화하는 첨단 분석 기술이다. 기존 적외선(IR) 방식 현미경의 공간분해능 한계인 1~3µm를 넘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300nm(0.3µm) 해상도를 구현한다.
이는 초미세 공정이 적용된 반도체 소자의 내부 핫스팟(Hotspot)을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는 정밀도로, 2.5D/3D 패키징 등 차세대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유일한 상용화 수준 기술로 평가받는다.
HB솔루션은 기존 주력 사업인 WLSI(백색광 간섭계) 및 SE/SR(타원계측) 기술을 통해 축적한 초정밀 광학 설계 역량에 이번 신기술을 결합하여 가파른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뿐만 아니라 전력반도체(GaN/SiC),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미세 발열 제어가 필수적인 고부가가치 산업 전반으로 타겟 시장을 확장하여 중장기적으로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 확보에 도전한다.
이재원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 도입은 에이치비솔루션이 반도체 미세 발열 분석이라는 독보적인 기술 영역을 선점하고 글로벌 계측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확보한 고분해능 분석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통해 외산 장비 의존도를 낮추고 핵심 고객사의 공정 수율 극대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HB솔루션은 향후 1년 내 고객사 샘플 기반의 PoC(개념 검증)를 완료하고, 24개월 내 상용 장비 1호기를 출하하는 등 구체적인 기술 사업화 로드맵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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